소개
저는 Quintin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 서울을 달립니다.
RWMS는 1인 운영으로, 제가 직접 코스 기획, 러닝 가이드 제작, 커뮤니케이션까지 핸들합니다. 저의 스토리가 궁금하신가요?
한국에 오게 된 이야기
2017년 여름, 연세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처음 한국에 방문해 지난 10년간 한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국인 아내와 함께 서울의 로컬이 되어 매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중입니다.
저는 서울을 천천히 체득했습니다. 그리고 러닝은 저의 가장 주된 리소스였습니다. 지난 10년간 새벽 러닝을 하며 지도가 알려주지 않은 것들을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거리에 빛이 가장 들어오는지, 완벽한 고요를 느끼기 위해서 어디에 가야 하는지, 그리고 어디서 가장 맛있는 모닝 커피를 즐길 수 있는지를요.
왜 가이드 러닝을 하는가
저는 요즘 유행하는 코스를 선보이지 않습니다(물론 원하신다면 언제든 가능해요!). 대신, 제 가족과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코스들을 준비했습니다. 풍경이 좋은 곳도, 도심으로 이어지는 코스도 있어요. 그리고 이 길들이 저에게 들려준 이야기들도 공유하고 싶습니다.
외국인 방문객 입장에서는 첫날 아침 한 시간 안에 도시를 "내가 사는 동네처럼" 느끼게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한국인 입장에서는 평소 무심코 지나치던 한강이 외국인 러너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를 알려주는 거울 같은 일이기도 합니다.